조금만 더...

 

<‘이만큼’을 넘어 ‘조금 더’ 하라>

 

흔히들 말한다, 노력하라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자신도 노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노력은 언제나 상대적임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하는 만큼은 남들도 한다.

‘그보다 더한’이란 말이 붙어야 비로소 노력이다.

 

(김도윤․제갈헌열,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에서)

 

 

누군가 공 100개를 치면, 200개를 쳤습니다.

어떤 사람이 밤 10시까지 연습하면, 밤 11시까지 연습했습니다.

또 누군가 연습장에 아침 7시에 나오면, 아침 6시에 나왔습니다.

한 시간 빨리 시작을 했고, 한 시간을 늦게 마쳤습니다.

“한 시간 빨리, 한 시간 늦게!

연습량은 무조건 두 배!”가 기준이 되었습니다.

코리안 탱크로 불리는 PGA 골퍼 최경주의 성공 비결입니다.

 

처음 일을 배울 때부터

남들보다 2시간 먼저 출근했습니다.

남들보다 2시간 늦게 퇴근했습니다.

남들보다 2배로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른바 ‘2-2-2 법칙’을 따랐습니다.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성공 비결입니다.

 

‘이만큼’이라는 선을 긋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만큼 하면 됐다’고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가 ‘이만큼’이라고 정한 사람입니다.

결국 ‘이만큼’의 범위 안에서 머무는 사람이 됩니다.

 

반면, ‘이만큼’이라는 선을 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만큼’이라는 선을 넘어 ‘조금 더’ 하는 사람입니다.

‘이만큼’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조금 더’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결국 ‘이만큼’의 한계를 넘어 ‘조금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됩니다.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757호 (2013/03/18)에서 가져다 편집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너희들에게 들어왔던 답변은 늘

'하고는 있어요'였고 

그 때마다 매우 답답했었지.

남들만 못하게 하거나 남들 하는 만큼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내가 너희들에게 진정 듣고 싶은 답변은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남들 하는 것보다 조금 더 노력하고 있어요' 란다.

너희들의 답변을 대글로 남겨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