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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으로도 창작의 성격을 갖는 무엇인가를 쓰려고 하면 그것보다 더 힘든 일이 없다.
글 한 편을 쓰거나 서예 한 폭을 쓰거나 모두 심혈을 다 쏟아부어야만 완성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은 웅장한 취지와는 별로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모두 생명 전부를 바쳐야만 완성할 수 있고, 후세에 남는 걸작들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누에는 생명을 바쳐 실을 토해내고, 초는 목숨을 다하여 빛을 낸다. (558p)
펑유란 지음, 김시천 외 옮김 '펑유란 자서전 - 현대사의 격랑에 맞선 한 철인의 삶'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13.7.1일자)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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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주어진 탈렌트의 5%도 사용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95세로 타계하셨던 피터 드러커도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저술활동에 온 정열을 쏟았습니다.
게으름은 죄악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정열을 불태우는 오늘을 살아야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정하신 하늘의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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