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즐거움으로 행복감을 느끼면 족하다1 20110302 소소한 즐거움으로 행복감을 느끼면 족하다 3.2(수)어제는 3.1절 휴무일이어서 아침부터 계속해 영화를 보는 바람에 일기를 쓰지 못했다.지난 월요일에 회사는 특별한 일 없이 고요하게 지나갔다. 차신희 국장이 전화를 해서는 3.3일에 자신이 서울로 올라오니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고 해 윤진훈, 강태서, 한기수, 이경수국장에게 전화해 회합 가능여부를 물었다.이경수 국장은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무언가 새로운 사업 준비를 위해 이종규 실장과 강태서 국장, 그리고 금감원의 정실장을 3.3일 날 만나려는 약속을 이미 정해놓았던 것 같다. 따라서 함께 만나려던 계획을 쪼개 윤진훈, 차신희, 한기수, 나 넷이서만 만나는 것으로 종결지었다. 강남역 일대의 맛 집을 알아보니 놀부 오리 진흙구이가 괜찮다고 해.. 2025.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