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치밀하지 못한 성격1 20110611 관계의 핵심 사랑의 언어 6. 11(금)김선미와 박윤식을 만났다.이분들은 지난 5직급 인사이동 때 20여년간 근무했던 정든 인사처를 떠나야만 했던 분들이다.새로운 인사정책으로 내게 서운한 감정을(feel hurt) 가지고 있을 듯하고 그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기에 김병옥차장에게 그분들과의 식사를 주선해 달라고 주문했었다.배려심 많은 김병옥차장이 그들을 위해 브라질리아를 예약했다.상파울루와 비슷한 류의 음식점인데 무한 리필이 가능한 고기집이다.소주값도 5000원 정도 밖에 받지 않는다.고기를 많이 먹고 싶다면 차라리 그렇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소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김병옥 차장이 자신에게 안성맞춤인 집을 골랐는데 나도 그곳이 마음에 들었다. 박윤식 실장이 그간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본사와 사업소 생활의 서로 .. 2025.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