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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선배님과 백양리를 가려다 급선회해서 여우섬으로 갔다 왔습니다..
물살이 빠르고 쎄서 허리 이상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느낄정도로 물이 많더군요..
가끔 건드리는 피라미 입질과.. 맑은 공기가 원인이였는지 잠이 쏟아져 단잠만 잤고,
역시 부지런한 굼벵이선배님이 자고 일어났더니..
적비급 누치를 구경시켜주더군요..
쓰레기와 퇴적물도 많은 여우섬 ..
조금 더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출처 : 여울과 견지
글쓴이 : cyberjun(오승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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