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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는날 어김 없이 굼벵이선배님이 오시고
강물선배님도 오셔서 한마디 하신다..
"문자메세지 보냈는데 왜 답장 안해줘?"
확인해 보니 보낸시간이 새벽 4시 50분 ...,......
그리고는 6시쯤 나타나셔서..
"새벽이라서 차들이 없어 그런지 한 45분쯤 걸리네..!!"
뭐 그렇게 선배님 두분과
집앞에서 양푼 비빔밥을 먹고
"아침부터 고기 궈먹는 사람은 뭐야?"
한마디 하시더니..
결국에는 돌아올때 다시 들려서
돼지갈비를 먹고 말았다는 견지와 상관 없는 이야기 였습니다..
나머지는 굼벵이 선배님의 달필수기가 올라오겠죠..
ㅎㅎㅎ
출처 : 여울과 견지
글쓴이 : cyberjun(오승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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