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는데1 20110208 순조롭고 기분 좋은 새 출발 2.8(화)구정으로 새해 첫날인 월요일을 여는 오늘 매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is going smoothly) 특히 지난번에 약속했던 동기들 저녁모임에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나와주었다.어쩌다 어쩔 수 없이 맡게 된 동기회장이라지만 회장인 입장에서 이 정도면 완벽한 출발 아닌가. 경신이 등록금 관련사항에 대한 회사 ERP 시스템 내 입력이라던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것이 트러블 없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아침 회의에서 김병옥 차장의 말을 주의 깊게 경청했다.그의 머릿속에 든 의도를 내 생각의 틀에서 받아들이려 최대한 노력했고 그의 의도가 내 생각과 별로 다르지 않음을 인식하고 전폭적으로 그의 생각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내가 동의하고 맞장구를 쳐주니 김차장이 엄청 좋아한다. 고집 .. 2025.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