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다음날 아침 스자키 공업엘 갔습니다.
사장님 정말 열정적이더라구요
우리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갔지요.
지믹 컨설팅의 장위원님은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해 보이더군요
몸이 안 좋은 듯 해 보였습니다.
고마우신 스자키 사장님과 한방
연처장님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제대로 못 찍으셔서
처녀 젖가슴 만지듯 꾸욱 누르라고 했더니
'꾸' 자에서 사진을 박아버립니다.
점심 밥집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의 마지막 점심밥이지요.
음식점에서 생일 맞은 손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이 있다고 해서 기대를 했더니
아이스크림 하나 주더군요
우리는 어느 음식점 가도 아이스크림은 기본인데 ....
점심밥도 차라리 우리가 시켜먹는 8000원짜리 도시락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후차체 연수원입니다.
종업원 2000명 수준의 도요다 계열회사이지요
연수원이라기 보다는 우리 같은 연수생을 위해 적당히 룸 몇개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주로 앞좌석에 앉습니다.
마지막 기념촬영 모습입니다
'각종모임,취미생활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ntinued wrap up time (0) | 2011.07.08 |
---|---|
wrap up time (0) | 2011.07.08 |
나고야 성 그리고 나고야의 밤 (0) | 2011.07.07 |
나고야 성에서-2 (0) | 2011.07.07 |
도요다 박물관의 로봇 나팔수 (0) | 2011.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