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本末終始(사물에는 근본이 되는 것과 부수적인 것 시작과 끝이 있다)
物有本末 : 사물에는 근본이 되는 것과 지엽적인 것이 있다.
事有終始 : 일은 시작과 끝이 있다
知所先後 : 그 선후를 알게 되면
則近道矣 : 도에 가까워 지느니라
*******************
사물에는 본질적인 것과 부수적인 것이 있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으므로
어떤 것이 본질이고 어떤 것이 시작인지를 제대로 알고 도모하면
쉽게 도에 이를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중요하고 급한것부터 먼저하라는 요즘의 경영 이론과 같은 내용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공자님이 이미 주장하신 내용인데
코딱지만한 생각으로 저작권 운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 후비는 굼벵이 생각)
'삶의 지혜를 찾아서 > 인문학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자경문 (0) | 2012.08.02 |
---|---|
팔조목의 재해석 (0) | 2012.08.02 |
공자는 어떻게 새로운 지식을 얻었나? (0) | 2012.08.02 |
삼강령 (0) | 2012.08.02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0) | 201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