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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라는 소설에서 너새니얼 호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용서받지 못할 죄(unpardonable sin)는
다른 사람의 마음의 성역을 침범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나무도 아픈 말을 들으면 슬퍼서 죽는다는데 하물며 사람이야.
장영희 저 내 생애 단 한번 (p214)
가장 용서받지 못할 죄를 용서해 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성스러운 일입니다.
마음의 동요 없이 용서할 수 있으려면 많은 내공이 필요하지요.
열심히 기도하고 마음수련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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