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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경영 산책

친구야, 천당가서 살자!

by 굼벵이(조용욱) 201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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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 하지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걸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바라네
부처답게.....

- 법정스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