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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란 높을수록 더욱 편하지만,
권세는 높을수록 더욱 위태롭다.
(도고익안 道高益安, 세고익위 勢高益危)
혁혁한 권세를 가진 자리에 있으면,
몸을 망치는 날이 오게 마련이다.
-사기(김원중, ‘1일 1독’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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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를 쌓기보다는 도를 쌓는 것이
몸을 망치지 않고 편안하게 사는 방법입니다.
혹, 몸을 망쳐서라도
권세를 쌓아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일 부하직원을 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런 꿈조차 꾸지 마세요.
부하에 대한 사랑도 없고
자기 스스로를 다스리지도 못하면서
남을 다스리려고 하는 생각은
교만입니다.
먼저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도부터 닦는 것이 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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