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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정상을 구름이 덮어버립니다.
세상 만물이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아! 오늘은 운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올랐는데...
그러다 햇볕이 아주 짧은 순간 세상을 열었습니다....
그 때 잠시 보여지는 아름다움이란...
올라올 때 쌓인 피로가 싸악 사라집니다.
안개는 언제나 맑은 하늘을 품고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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