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을 개돼지로 여겨서는 안되는 이유

겸손을 스스로 배우지 않으면,
신은 모욕과 굴욕을 안김으로써 그것을 가르친다.
한 사람을 위대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 프랜시스 퍼킨스 -

자신을 높이려고 하면 낮아집니다.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높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르기 위해서는 먼저 내려가야 합니다.
겸손함을 배우고, 겸손을 체화시키지 못하면
결코 위대한 인간이 될 수 없습니다.

(2016.7.11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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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등과를 조심하라고 합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 고시에 패스하고

요직에 승승장구하신 분 중 한 분이 요즘 구설수에 올라

파면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민중을 개 돼지로 알만큼 교만했던거죠.

신은 이런 사람들에게 모욕과 굴욕으로 겸손을 가르칩니다. 

일면 교만은 발전과 성장의 원동력입니다. 

꼭 필요한 생존도구 중 하나죠.

하지만 이 교만은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향해야 합니다. 

자기 이외의 방향으로 향했다간

곧바로 혹독한 신의 가르침을 받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