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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계발 산책(2011이전)

카르마 경영(이나모리 가즈오)

by 굼벵이(조용욱)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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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는 영혼을 닦아나가는 것

단순한 원리 원칙을 흔들리지 않는 지침으로

인생의 진리는 열심히 일하면 깨닫게 된다.

- 일의 완성 보다는 일을 하는 사람의 완성(라틴어)

- 인격의 완성 역시 일을 통해 이루어진다.

- 소위 철학은 열심히 흘린 땀에서부터 생겨나며 마음은 날마다의 노동을 통해 연마된다.

카르마 - 인생은 마음에 그리는 대로 이루어진다.

- 우주에는 모든 것을 바르게 하고 진화 발전시키는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한다.(우주의 의지)

이 우주의 어딘가에 지혜의 창고와 같은 장소가 있고,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창고에 쌓인 지혜를 새로운 발상이나 아이디어 혹은 창조력으로 꺼내서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 일을 완성하겠다는 일념과 필사적이고도 한결같은 생각으로 일에 골몰했다.

그 대가로 지혜의 창고에 쌓여있던 예지의 일부가 나에게 주어진 것은 아니었을까?

자나 깨나 강렬하게 계속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 몸을 그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피대신 생각이 흐르게 해야 한다.

강렬하게 생각하고 끊임없이 바라고 원하여 종국에는 그것을 잠재의식에 까지 이르게 해야 한다.

아직 발휘되지 않은 능력이 자기 속에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믿으라

사물의 본질은 단순하다.

얼핏 보면 복잡해 보일지 몰라도 알고 보면 단순한 것들의 조합이다.

인간으로서 무엇이 올바른가 하는 극히 단순명료한 원리원칙을 기준으로 삼고 그에 따라 바르게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었다.

거짓말 하지 않기, 정직하게 행동하기 등 인생을 살아가는데 선험적으로 알고 있는 당연한 규범을 좇아서 실천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의미 있고 충실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날마다 순간을 매우 성실한 태도로 살아야 한다.

자연성(스스로 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빠져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원래 가지고 태어난 마음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다

생의 시작보다는 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 우리 짧은 삶의 의의이자 목적이다.

1. 누구에게라도 지지 않게 노력하라

2.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

3. 날마다 반성하라

4. 살아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라.

5. 남을 위해 선행하라

6. 감성적인 고민을 하지 마라 : 쓸데없는 고민에 사로잡히지 마라 후회하지 않을만큼 전심전력을 기울여 몰두하라

 

순박한 마음의 중요성

순박한 마음이란 자신의 한계성을 인식하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는 겸허한 자세를 말한다.

즉 사람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는 큰 귀와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보는 명확한 눈을 가지고 그것들을 지속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것

 

일하는 기쁨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기쁨

 

동기가 선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다.

 

삶의 근원으로 삼아야 할 철학을 한마디로 얘기해 보라면 만족을 아는 것이라고 하겠다.

또한 거기에는 감사와 겸허의 마음을 토대로 타인을 배려하는 이타적 행위가 포함된다.

 

필요이상의 욕심을 내지 않는 절도 있는 행동을 본능적으로 갖추고 있다.

사자는 배가 부르면 더 이상 먹이를 사냥하지 않는다.

 

우리의 인생에는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그중 하나가 운명이다.

 

인간들은 자신의 의사나 의혹을 절대로 굽히지 않는 커다란 무언가에 분명 지배당하고 있다.

 

좋은 것을 생각하고 좋은 것을 행하면 운명의 흐름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우리는 운명으로 정해진 것 이상의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다.

야스오카는 그것을 입명이라고 했다.

 

결과에 노심초사하지 마라.

인과응보의 경과는 정확하다.

 

하늘의 뜻에 따라 필연적으로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우주 전체가 모든 것을 보다 잘되게 하기 위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태어났을 때보다 조금이라도 더 선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죽는 것,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좋은 생각과 좋은 행동을 위해 힘쓰고 인격의 도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생의 기점보다 종점에서 영혼의 품격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 이외에 자연과 우주가 우리들에게 생명을 준 목적은 없다.

 

마음의 중심에는 진리와 맞닿는 핵이 있다.

1. 지성 : 후천적으로 익히는 지식의 논리

2. 감성 : 오감과 감정 등 정신작용을 움직이는 마음

3. 본능 : 육체를 유지하기 위한 욕망

4. 영혼 : 진아(순수한 자아)가 현세에서의 경험이나 업을 입는 것

5. 진아 : 마음 중심에서 핵을 이루는 것(진선미로 차 있음) : 이 경지에 도달하면 우주를 통찰하는 모든 진리를 알 수 있다. 부처나 신이 투영된 모습 즉 우주의 의지가 발현된다.

 

치매에 걸리면 먼저 지성이 무너지고 다음은 감성이 무너지면서 본능이 드러나고 결국 육체적인 죽음을 맞게 됨

 

진아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 것에 반해 영혼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