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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9.16(금)
KEY이와 저녁식사를 같이하자고 약속을 했었는데 녀석이 네 시 반쯤 내게 찾아와 엄마가 일찍 들어오라고 했다며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했다.
녀석과 앉아 한 시간 가까이 인생 상담을 해 주었다.
녀석의 결혼생활은 처음부터 삐걱거리더니 결국 이혼으로 결말을 맺은 모양이다.
그녀의 그 자유분방한 성격을 샌님 같은 남편이 이해하기기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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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부터 작성하기 시작한 종중 토지 매입 관련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CSS가 제 땅이기라도 한 듯 계속 명의이전을 거부하여 발생한 사항이다.
소송을 위한 각종 증거자료를 준비하기 위하여 종중회의 결과와 각종 영수증을 챙길 필요가 있다.
그것도 준비할 겸하여 저녁 늦은 시간까지 종중회의록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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