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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5.17(수)
오늘 면접전문가반 수업이 끝났다.
수업 내내 느낀 일이지만 우리 조에 편성된 HKK부처장과 PJM부처장 LCH부장은 내가 인사 전문가고 성격적으로도 그런 리더형 ENFJ로 나오자 조별 과제가 생기면 모든 것을 내게 의지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본의 아니게 MBTI검사 결과가 조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수업이 끝나고 다시 K처장을 찾았다.
신고도 없이 그냥 갔다가는 개박살 난다는 것을 나는 누구보다도 잘 안다.
마음 속으로는 그냥 몰래 가고 싶었지만 과장 셋을 불러 모아 퇴근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솔밭 갈비집에 K처장이랑 함께 갔다.
K원장은 SH과장을 생각해서 OOO처 MBW부장을 함께 데리고 나왔다.
K원장은 내일 일을 생각해서 술을 자제하였다.
내일은 사장이 신입사원 특강을 위해 연수원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PHK 부처장 차를 타고 잠실까지 와서는 전철을 갈아타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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