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06.6.1(목)
NJW부장을 만나는 날이다.
LJB 부장이 옛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 함께 모이게 했다.
나는 N부장이 자주 가는 길동 놀부 보쌈 집에서 모이자고 제안했다.
거리가 멀지만 P부장도 함께 나왔다.
JIK부장도 옵저버 자격으로 나왔고 나중에는 N부장 사모와 KNS 와이프도 나왔다.
N부장도 우릴 만나는 것이 마냥 즐거운 모양이다.
옛 사람들은 그냥 좋다.
사람의 뇌는 참으로 편리하다.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가 아니면 지난 날의 기억은 나쁜 일은 묻히고 좋은 일만 추억으로만 간직되는 듯하다.
놀부 보쌈집에서는 내가 밥값을 내었다.
2차로 생맥주집에게 가서 생맥주 1000CC를 마신 후 헤어졌다.
'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 > 2006'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0604 홍천강 견지낚시(입문 후 첫번째 출조) (0) | 2023.11.20 |
---|---|
20060602-3 동네 불알친구들 모임 (0) | 2023.11.17 |
20060531 여성은 끊임없는 말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0) | 2023.11.16 |
20060530 연구원 인사평가제도 자문 (0) | 2023.11.16 |
20060529 대구에 다녀와서 (0) | 202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