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나라의 역사는 지리적 여건에 의해 결정적 영향을 받음
-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 왕조가 바뀔 때마다 영향을 받음
- 3000년 역사 중 930건 이상의 외침이 있었음
○ 한국인은 고통을 계속 받아온 특성이 있음
- 한국인이 단결할 수 있는 힘만 있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 수도 있음
○ 하늘은 공평함
- 예쁜 양귀비에게도 체취가 너무 강하다는 단점이 있었음
- 서씨에게도 무다리라는 단점으로 긴치마만 입어야 했음
○ 경쟁은 하되 타협의 여지가 있어야 한다.
○ 건강을 위해서는 많이 걸어라.
- 걷는 게 건강의 최고 비결
- 발이 가장 고생하니 발 마사지를 많이 해주라(천대받음)
○ 45.5.9 독일 항복 후
- 7.16 스타린이 장거리 전화를 통해 군 최고원수에게 참전일자를 8.11에서 8.1일로 할 것을 요구하면서 정치장교인 슈티코프 중장과 상의할 것을 명함
- 스타린의 이 결정은 이중간첩 Fox의 건의에 따른 것으로 미국이 25억불을 들여 네바다주에서 원자폭탄 실험을 했음을 보고받고 함
- 소련은 참전조건으로 미국으로부터 많은 군수물자를 공여 받음
미국의 외교적 실패사례(가미가재 특공대에 의한)
- 참전(9일)과 동시에 일본 무조건 항복(8일)
- 슈티코프가 극동군사령관이 되어 한반도 군사점령
조선인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일본운명은 시간문제다. 성전에 동참, 궐기하라)
- 미국이 38선을 넘지 못하게 막음
- 소련은 한국 해방을 위해 들어왔고 미국은 한국을 일본 적지로 알고 점령군으로 들어옴(미국은 임시정부 따위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군정을 통해서만 소련과 협의)
- 스타린이 일본의 분할점령을 희망했으나 결과는 일본은 그대로 둔 채 한국만 분할 점령(미국의 경우 한국은 안중에도 없었음)
- 10.12일 소련은 임시 북조선 인민위원회를 창설 (마렌코프 소장지휘)
° 33세의 김영주(김일성 장군 도용)를 앞세워 소련군 환영대회를 열게 함
- 10.14평양 군중대회(소련군 88여단 제1대대장 김영주 대위(KGB출신)
40년에 그의 아들 김정일을 낳음(유라:소련어)
- 스티코프는 48년 군사고문단장으로 남아 북한 국기도 만들고 사실상 지휘
- 대장으로 승격한 후 북한 초대 대사로 남아 한국전쟁을 뒤에서 조종
- 6.25 : 임중령만 춘천 화천에서 일주일간 버티며 싸웠고 앞록강 물을 떠서 대통령에게 가져다 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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