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잡담으로 소일1 20110729 하다 말고 그냥 잤다 7.29(금)오늘도 한산한 하루를 보냈다.상급자 노조 관련 협의를 위해 노무처에 올라갔다가 권춘택 처장과 김성윤 부장이 자리에 없어 그냥 내려오려다가 동기 이회창 처장 자리에 들렀다. 거기서 둘이 마주 앉아 쓸데없는 잡담으로 시간을 보냈다.언제 어디서든 말을 가리고 삼가야 하는데 말이 많았다.어쨌거나 결론은 사장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져 버렸다. 상급자 노조위원장 이치훈 부장의 주장은 상당부분 옳다.그가 쓴 글을 읽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지 않을 사람은 드물 것이다.그가 3직급 차장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읽고 나도 사실 카타르시스를 느꼈었다.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동요를 일으킬 것 같은 생각이 든다.만일 3직급 차장들이 대거 상급자노조에 가입한다면 많은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이미 결성되어 시작된 상급자 노조.. 2025.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