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황2 20110711 이호평 지점장과 회식 7.11(월)지난 목요일엔 일찍 귀가해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내 블로그에 올렸다.함께 TPS 연수에 참가했던 다른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금요일은 이호평 지점장이 인사처 식구들을 초청했다.마침 차신희 국장이 서울에 올라와 만나자는 전화를 했다.저녁 8시 반 경에 만나자고 하니 회식에 참석했다가 만나면 될 듯하다.인사관리팀장과 차장들 몇이 함께 어울려 이지점장과 본가에서 우삼겹을 안주로 소주잔을 기울였다.약속 시간이 되었기에 나는 먼저 일어나(by way of excuse) 차국장을 만나러 갔다.하지만 차국장은 나타나지도 않았을 뿐더러 미안하다는 전화 조차 없었다.서운한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그나 나나 이미 술이 많이 취한 상태였으므로 오히.. 2025. 3. 31. 20110627 백운 호수 근처 쉘부르에서 한혜진을 만났다 6.27(월)지난 금요일엔 민호에게 메시지를 띄웠다.“오늘 저녁에 스케줄 있어?”잠시 후 그로부터 답장이 왔다.“와이프랑 같이 라이브 카페 가자!”그렇게 해서 백운 호수 근처에 있는카페 쉘부르를 찾았다. 음식 맛은 정말 형편없었다.바다가재와 안심 또는 양 갈비구이가 나왔는데 모두 다 정말 맛이 형편 없다.민호가 밥값을 내었기에 맛없다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밥값은 1인당 55000원이나 하고 포도주 한 병이 11만원이다.도합 33만원을 밥값으로 낸 것 같은데 완전 바가지 쓴 기분이다.오늘의 특별가수로 한혜진이 나왔고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은 가수 몇이 더 출연하는데 우리는 한혜진까지만 감상하고 그냥 나왔다.민호가 너무 과용해서 그냥 집으로 돌아올 수가 없어 민호 집 근처 막걸리 집에까지 같이 갔다... 2025.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