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의 할 말1 20110731 돈이 관계를 해하다 7. 31(일)지난 금요일은 형수 제사가 있어서 시골에 다녀왔다. 집사람과 함께 조금 일찍 출발하기 위해 오후 다섯 시 20분경에 회사를 나서 일찍 집에 들어와 집사람에게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지 않는다.아무리 늦어도 6시 반 경에는 들어와야 하는데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전화도 불통이다.작은 접촉사고가(minor collision) 났다면서 전화를 한 후 소식이 없다.평소에 이런 일은 없었다.오늘 시골에 가야하기에 때문에 일찍 들어와야 한다는 것은 본인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7시가 넘었는 데에도 전화를 하지도 받지도 않는다.평소에 자주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평소와 달리 오늘은 평소와 달리 일찍 들어오지도 않고 전화도 불통이다.걱정도 되고 답답한 마음에 보험 담당자 문방내에게 전화를 걸어.. 2025.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