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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 21 용욱이 일기
지난 주말에 ‘영혼의 피트니스’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읽던 중 문득 스치는 재미있는 생각을 잡아보았다.
천사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천사와 악마는 한 몸이다.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도와주는 모든 사물과 사람들이 다 내겐 천사다.
내게 천사라고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반드시 천사인 것은 아니다.
때론 다른 이에겐 악마로 나타나는 수가 있다.
또 한번 천사는 영원한 천사도 아니다.
때에 따라서는 어느 순간에 악마로 나타나기도 한다.
모든 천지만물은 이러한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物性으로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생을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에게 천사로 다가가야 한다.
왜냐하면 우주 만물은 자신에게 사랑으로 다가오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랑으로 답하는 物性 또한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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