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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것은 삶으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것을,
삶의 의미에 대하여 질문하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 마다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말이나 명상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태도에서 찾아야 했다.
인생이란 궁극적으로 이런 질문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고
개개인 앞에 놓여진 과제를 수행해 나가기 위한
책임을 떠맡는 것을 의미한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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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테라피를 창시한 프랭클의 생각이 내 인생의 지표를 줍니다.
내가 삶의 의미를 물을 것이 아니라 삶이 내게 질문하면
나는 선택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하여 내가 책임을 지면 됩니다.
인생은 끊임없이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하고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그 의미를 추구하고 노력하는 과정에 소리없이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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