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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 중에 그 어떤 사람도
극한의 어려움을 이겨내지 않은 사람은 없었단다.
그것은 역경과 고난에 무너지지 않고 일어설 수 있는 있는 사람에게만
하느님이 지혜와 용기라는 보물을 주기 때문이란다.
무엇이든 내가 현재 하는 일에 몰입하여 역경에 도전하는 삶을 살지 않고
편안한 삶만 추구하다보면 어느새 거리의 노숙자나 폐인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법칙은 냉철해서 누구에게도 원칙에 대한 예외를 두지 않는단다.
지금의 너희들은 아빠가 전하는 진리를 의심하거나 거짓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빠가 너희들에게 보내는 절박한 메시지를 무시하고 황금보다 값진
너희들의 청춘을 다 보내고 너희들이 스스로 깨닫게 될 때는 이미 늦다.
스스로 불편한 증상을 경험하고 느끼게 될 때에는 마치 말기 암 환자처럼
치료나 수술이 불가능해지고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나는 특히 호신이가 내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힘들고 어려운 역경을 이겨낸 사람만이
인생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열심히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창업주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 모진 가난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CEO를 꿈꾸는 호신이라면 당연히 새겨들어야 하는 말이다.
아빠의 이런 절박한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군입대를 미룰래?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거나 늘어져 잠만 자는 모습을 언제까지 보여 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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