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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향교여울을 찾았다.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조사들이 마련해 놓은 수중 돌어항 하나
처음에 여길 찾을 때는 돌어항이 없었다. 물 속엔 돌이 많아도 물가엔 모래밭이었다.
견지 친구들이 하나 둘 모이면서 물속 돌을 날라 저렿게 돌어항을 만들어 놓았다.
맑은 물줄기 따라 한강의 젖줄이 이어져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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