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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백운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험하지 않아 트레킹 코스로는 딱인 것 같은 산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을 때 운동삼아 다녀오면 좋을 것 같은 산이지요.
두시간 정도 걸리는데 우리처럼 무릎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권할만 합니다.
성수는 대학동창이고 민호는 고교동창, 민호와 성수는 같은 직장에 다닙니다.
성수의 초대로 다녀온 산행이었는데
매우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성수 덕에 비빔밥에 막걸리 잘 얻어먹었습니다.
야외 스크린 골프도 재미있게 즐겼구요.
색다른 경험이었고 너무 좋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부부동반으로 다녀와도 좋을 것 같네요.
왕림골 팬션 앞에 차를 세워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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