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대하는 방법

문제 해결보다는 문제의 본질을 살펴라.

문제해결에만 급급하다 보면 문제가 꼬이거나 같은 문제가 되풀이 될 수 있다.

문제의 근본원인이 어디 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그 근본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본질파악을 위한 질문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릇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그 안에 담긴 것들을 몽땅 비워보아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리고 필요한 것들만 골라서 다시 그릇에 담으면 된다. 

그러면 밥그릇이 국그릇이 되기도 하고 술그릇이 되기도 한다. 

결국 모든 것은 無에서 출발한다.

 

허접한 굼벵이의 짧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