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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다른 모든 일들처럼
사랑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짝사랑이야말로 사랑 연습의 으뜸입니다.
학문도 외롭고 고달픈 짝사랑의 길입니다.
- 장영희,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중에서 - 향기메일(20120821)에서 재인용
짝사랑은 스스로 사랑의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상대방의 생각이나 반응과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사랑하고 희생하며 봉사합니다.
처음 사랑을 배울 때 신은 우리에게 짝사랑을 통해 아가페적 사랑을 가르칩니다.
모든 고귀한 것들은 이렇게 외로운 몰입에서 탄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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