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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 시의
샘 존스 시장이 저명인사 몇 명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어느 호텔에 들렀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에는 호텔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방명록에 자기 이름을 적는 것이 관습이었습니다.
맨 처음 사인을 한 목사는
이름 뒤에 D.D.(신학박사)라고 적었습니다.
두 번째로 사인을 한 사람은
이름 뒤에 Ph.D.(철학박사)라고 썼습니다.
샘은 자기 차례가 오자 머뭇거리다가
이름 뒤에 L.L.L.이라고 적었습니다.
사람들은 샘 존스 시장에게
대학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이
무슨 학위명을 쓰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샘 존스 시장이 말합니다.
“천만에 말씀!
난 이래 봬도 인생의 역경이라는 대학을 다닌 몸”이라며,
그 대학에서 주는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배우고, 배우고, 또 배우는(Learning, Learning, Learning)
사람에게 주는 학위, L.L.L.이 바로 그것입니다.
- 박승원의 아침편지에서(20140217) -
공맹을 논하지 않더라도
學而時習之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공부에 몰입함으로써 행복을 찾습니다.
몰입 중에 불현듯 새로운 지혜가 떠오를 때
유래카를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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