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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경제는 병목에 걸려있고 그걸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창조적 아이디어의 창출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정부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여 창조경제를 국시로 삼고 있다.
어느 기업이든 창조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창조경영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이해될 수 있는데
하나는 새로운 기술을 외부로부터 사오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사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대기업 군에 속하는 기업들은
첫 번째 방법보다는 두 번째 방법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트라벤쳐(Intra-venture) 조직이 필요하다고 본다.
진화는 돌연변이에서 시작되었고 돌연변이는 수없는 실패를 전제로 한다.
실패를 거듭해서라도 돌연변이를 통한 진화를 도모할 것인가
진화에 실패하여 도산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의 답은 명백하다고 본다.
각 분야별로 핵심기술에 대한 인트라 벤쳐 조직을 운영하고
학습과 도전 뿐 만 아니라 의미 있는 실패까지 지원하여
지속적인 혁신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는 spin out해서 집중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14. 2.24. 한국형인사조직연구회 세미나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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