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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미래의 시점에서 현재의 파국을 상상해보는 것은
지금의 삶을 더 각별하게 만든다.
그게 바로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다.
메멘토 모리와 카르페 디엠은 그렇게 결합돼 있다.
-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집 《보다》에서 -
미래 관점에서 보면 모두 한낱 형편없는 해골바가지일 뿐이다.
지금의 즐거움도 고통도 모두 해골바가지일 뿐이다.
그러니 메멘토 모리(네 죽음을 기억)하고
아모르 파티(네 운명을 사랑)하고
카르페 디엠(오늘을 잡아라) 해야겠지요.
그런 정신이 로마 천년사를 만든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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