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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과 인생을 말하기 전에,
'공감'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어떤 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든,
사랑의 근간이 되는 것은 공감이기 때문이다.
이 '공감'의 메커니즘은, 우리가
우리와 닮은 사람들에게
더 쉽게 공감하도록 만든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고도원 아침편지에서 재인용)
사랑은 자기를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몰입 헌신하는 것입니다.
즉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거기에 '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I don't exist)
그런데 나와 다른 사람 사이 중간에 '공감'이 있습니다.
나와 남이 함께 존재하는 공간이지요.
그 공감의 단계를 거쳐야 사랑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감이 중요하다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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