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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경영 산책

말....

by 굼벵이(조용욱) 201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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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시내는 큰 소리를 내지만,
거대한 강은 조용히 흐르듯
마음의 깊이가 좁고 얕은 사람일수록
말로써 자신을 드러내려 애쓰고
마음이 깊고 넓은 이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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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홍수 속에 살면서

상처주고 상처 받습니다.

말없이 그냥 웃어도

사랑하는 마음 다 압니다.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깊고 넓은

강물같은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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