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적도를 기준으로 시속 1664km,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1260km라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자전하고 있다.
태양주변을 도는 공전속도도 초속 30km에 달한다.
벤치마킹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퓨처마킹의 시대다.(톰 피터스)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할 것이 아니라 미래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을 미리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본질적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사물을 해석하는 자기 자신에게 있다.
진보는 전혀 입체적이지 않다. 한 방향으로의 일방적 진행성만을 가질 뿐이다.
그러나 진화는 그렇지 않다. 입체적이다. 모든 방향으로 변화한다.
시간이란 멈추지 않는 지금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사물이 대화를 하고 있다.
생각의 벽에 부딪히면 원점으로 돌아가라.
원점으로 돌아가라는 이야기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을 완전히 버리라는 이야기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본질에 대하여 생각해 봐야 한다.
지속적으로 자신만의 정의(definition)를 만들라.
그러면 상대방과 다름을 알 수 있고 다르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 내면에 또 다른 관점이 생기게 된다.
그러면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근거 없는 부정을 긍정으로 만든다.
자신만의 정의를 만들다 보면 사물의 본질에 접근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단순함으로 성공할 수 없다. 복잡함을 품은 단순함이 성공의 열쇠가 된다.
기상천외함이란 당염함 속에 존재하는 그 무엇인가를 다른 관점으로 재해석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snap judgement 는 성급한 판단이란 뜻도 있지만 순간적인 판단 이란 뜻으로 많이 사용된다.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는 첫 2초간의 판단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 바치듯
자신을 알아주는 회사를 위해서라면 사람들은 스스로 찾아서 일한다.
마케팅은 하나의 이야기다.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들이 재미를 느끼고 가족 같은 유대감을 느낀다.
미늘 있는 메시지를 남겨라.
성공하고 싶고 돈을 벌고 싶고 넓은 인맥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 밥을 사고 술을 사라.
사람들을 모이게 해서 나누어주어라. 많이 만나고 만나게 해주고 아낌 없이 베풀어라.
나를 도와주는 사람의 숫자는 내가 도와준 사람의 숫자와 같다.
먼저 베풀어야 받을 수 있다. take and give가 아니라 give and take이다.
인맥을 만드는 데는 특별한 스킬이 필요하지 않다.
내가 그 사람을 진짜 좋아하면 된다.
내가 만나는 사람 모두가 스승이다. 그러니 좋아하고 존경하라.
사물의 본질을 보라. 그리고 고정관념과 편견을 가지고 판단하지 마라.
내면의 세계를 넓히고 싶게 하고 스키마를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보다 더 좋은 것은 본인이 직접 어떤 일이나 사건을 경험하는 것이다.
특히 권유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디지털화해서 돈을 벌라는 것이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디지털화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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