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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인문학 산책

바라는대로 이루어진다. (디펙 초프라)

by 굼벵이(조용욱) 201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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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대체로 100조개 정도의 세포로 구성되어있는데

이는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수정란에서 50번 복제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인간의 몸속에는 대략 250가지의 서로 다른 세포들이 있다.

 

내가 어떤 분노에 휩싸일지라도 그것은 사실 나의 분노가 아니다.

그 순간 내게 잠시 머물고 있는 분노다.

그래서 분노를 객관적인시야로 바라보라는 것이다.

 

독창적인 생각들도 대체로 정보를 재활용한 것이며

재활용된 집단적 정보를 바탕으로 창조성이 양자도약을 한 결과다.

이는 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문가만이 창출해 낼 수 있는가를 설명해 준다.

물이 100도C를 넘어서면 액체에서 기체로 바뀌듯

임계점을 넘어서면 완전히 다른 형태의 진화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모든 창조성은 양자도약(quantum jump)과 불확실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

 

예를 들면 처음에는 영장류만 있었는데 갑자기 양자도약에 의해 인간이 나타난 것과 같은 이치다.

그 사이 아무것도 없었다.

 

이세상이 꿈꾸는 것보다 더 많이 기도로 이루어진다.

적절한 시기에 감사, 믿음, 사랑, 동정 따위를 가질 때

ego(국소적)인 나가 self(비국소적, 보편적 자아)인 나를 경험하고 self 그 자체가 된다.

self는 우주와 연결된 영혼이다.

우리는 우주와 연결된 self를 통해 기적을 행한다.

ego가 기도와 감사, 사랑 등을 통해 self를 만나고

self가 우주와의 교감을 통해 기도를 이루는 기적을 행한다.

우주 전체가 당신 개인의 운명을 창조하기 위해 상호작용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가?를 매일 질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