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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장 생활/안산지사

제5신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by 굼벵이(조용욱) 2016.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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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來 不似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때늦은 서설이 내리고

기온이 급강하 하는 이변이 계속되고 있네요.

무쇠처럼 사람도 담금질을 많이 해야 강해집니다.

 

오늘 아침 간부회의에서는 부자 되는 비법을 전수해 드렸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에게 신의 한 수를 배우기 위해선

그와 식사라도 한 끼 나누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식사비가 얼만 줄 압니까?

자그마치 22억 원입니다.

그런데 그 비법을 제가 야매로 빼왔습니다.

그리고 그걸 오늘 아침에 전수해 드린 거죠.

그 비법이란 다름 아닌

“상대방의 바구니부터 채우라”였습니다.

상대방의 바구니부터 채우고 나면

바구니를 흘러넘치는 것은 모두 내 것이 된다는 논리입니다.

실제로 삶이 그렇습니다.

제 것부터 챙기려 하면 세상은 지옥이 됩니다.

상대방부터 챙기려 하면 세상은 천당이 됩니다.

부디 모두 상대방부터 챙기셔서 부자 되세요!

 

2500년 전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외쳤습니다.

인간의 교만을 꼬집은 겁니다.

내가 나 자신을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자신의 생각이 최고라며 고집을 피우고 교만을 떱니다.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지며 열심히 '공부'해서

보다 겸손해지고 자신을 깨우치라고 말합니다.

부디 모두 열심히 공부하세요!

공부해야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지사의 본질은 '고객만족'입니다.

고객만족은 우리가 언제나 고객 앞에서 '즐거울 때' 가능합니다.

그건 마음먹기 달렸지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즐거운 마음을 갖는 것만큼 중요한 마음자세는 없습니다.

어렵지만 한번 시도해 보세요.

무조건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가정이 달라지고, 회사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부디 모두 행복하세요!

 

  2016. 2.29

 조용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