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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모두가 한 때일 뿐,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그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 법정, 아름다운 마무리-
Carpe Diem을 이처럼 알기 쉽게 설명하는 표현도 없습니다.
본질과 현상을 깨달았다면 방법론을 모색해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의 문제 말입니다.
그 유일한 방법은 사랑이고 배려입니다.
우리는 하느님 입장에서 보면 한 마리 양이고
정부 입장에서 보면 한 사람의 변방 머슴일 뿐입니다.
양이나 머슴은 떼, 집단으로 살아갑니다.
한마리로 남아있으면 언제 늑대밥이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집단으로 함께 살기 위해 필요한 유일한 수단이 사랑이고 배려입니다.
사랑하세요,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