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인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도록
스스로를 밀어붙이지 않으면 향상도 없다.
10대 시절 6년 동안 피아노 교습을 받았지만
지난 30년 동안은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같은 곡들을 반복해서 연주한
아마추어 피아노 연주자를 생각해보자.
그는 30년 동안의 연주가 누적되어 1만 시간의 '연습량'을 채울 수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그의 피아노 실력은 30년 전이나 마찬가지다.
아니, 실력이 이전보다 못하게 되었을 수도 있다. (55쪽)
안데르스 에릭슨 등의 '1만 시간의 재발견' 중에서 (비즈니스북스)(예병일의 경제노트 재인용)
컴포트 존을 벗어나지 않는 연습은 연습이 아닙니다.
1만시간의 법칙이 작용하려면
어제 와는 다른 오늘이 이어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다시 말하면 몰입하는 연습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인간관계를 포함하여 매사 모두 같은 원리가 작동합니다.
부자로 살든, 가난뱅이로 살든, 전문가로 살든, 시다바리로 살든,
모든 것은 자기 안에 답이 있습니다.
'삶의 지혜를 찾아서 > 자기경영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의 명령에 복종하라 (0) | 2016.09.22 |
---|---|
국민영웅 손기정...그가 진정 그리운 이유 (0) | 2016.08.11 |
나눔 (0) | 2016.08.03 |
가난하게 죽는 건 네 잘못이야! (0) | 2016.08.02 |
나의 청소년기를 지배했던 김형석 교수님 (0) | 2016.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