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이렇게 하라(2010, 김용욱)

미래경영

1. 공짜는 없다(씨뿌림의 법칙)

2. 목표에 일심하라(목표의 법칙)

3. 혼자서 영화를 찍어라(바라봄의 원칙)

 

현재경영

1. 오늘 하루를 완전연소하자(오늘하루의 법칙)

2. 베이스캠프를 높이 치자(수준향상의 원칙)

3. 다섯 수를 읽자(안목의 법칙)

 

과거경영

1. 시간경영(잘못 보낸 과거시간이 복수하지 않도록)

2. 강점경영(강점과 목표를 일치시켜라)

3. 행복경영(행복과 대화하라)

 

몰입으로 나를 경영하고 싶어도 “흥, 웃기고 있네!”라도 일단 뇌가 거부한다. 저항하는 뇌를 누르고 흥이 나서 몰입하도록 만드는 기술이 몰입의 기술이다.

 

뇌는 반복을 싫어하지만 아이로니컬 하게도 패턴을 아주 좋아한다. 패턴이 반복인데도 말이다. 색깔의 패턴을 이용하면 반복이 쉽고 단순화된다.

 

습관 변화 공식 = 믿음의 힘 × 반복의 힘

 

첫째는 자신을 믿어야 한다.

 

극본을 읽어보던 그의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여보 이거 완전히 쓰레기네요”

그러자 버나드 쇼는

“지금은 쓰레기지만 일곱 번째 수정 원고가 나올 때는 달라질 거요.

 

헤밍웨이도 노인과 바다를 완성하기까지 무려 사백 차례나 손질했다. 톨스토이도 63년간 일기를 썼다.

 

훌륭함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반복과 습관화의 예술이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3분을 투자해 책상부터 깨끗이 치우라

 

몰입 경영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tv를 적게 보고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다.

 

다니엘 골먼은 ‘집중력은 마음의 근육이다. 근육을 발달시키듯 집중력도 발달시킬 수 있다’고 했다.

 

사람들은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 그런데 생각을 잠시 멈추게 되면 뇌는 비상사태가 일어난 줄 알고 집중하게 된다. 생각의 멈춤에 집중하면서 훈련하기 바란다.

 

뇌의 비밀은 시냅스에 있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뇌세포(뉴런)에 연결하는 시냅스가 풍부하게 발달했다는 의미이다.

 

프랭클린이 활동하던 시대에는 성실이 성공의 연금술이지만 지금은 열정이다. 열정에 지식이 결합된 ‘몰입’이 답이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1, 간절함. 2, 거룩한 분노, 3, 즐거움이다.

거룩한 분노는 나와 우리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분노를 말한다.

 

미소 지으며 머리 끄덕이기

 

언어습관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자

 

독서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가마니로 읽어야 한다. 몰아쳐 많은 책을 읽어야 두뇌가 최적상태가 된다.

 

간절히 원하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일을 일이라고 부르지 않고 즐거움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것이 깨달음이며 바로 비밀이라는 것임

 

도파민은 뇌의 칭찬사탕이다.

 

나는 발명을 가지고 놀았다. 글을 가지고 놀았다.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한 번에 한 가지씩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구질구질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의 공통점은 한 가지 목표를 정해 일심 하지 못하는 데 있다.

 

소아마비에 걸려 걷지도 못하고 휠체어에 앉아있던 레이 유리 108년 동안 그의 기록을 끼지 못함

 

복잡한 목표는 달성할 수가 없다. 먼저 목표부터 단순화하라(칫솔질 333, 척추건강 123: 1일 2회 3분씩)

 

목표는 앞에서 끄는 힘이고 마감시간은 뒤에서 미는 힘이다.

 

미국 교도소 수감자의 92%는 자제력 부족으로 불행한 처지가 되었다. 인간이 겪는 대부분의 불행은 자제력 부족에 기인한다.

 

자제력이란 현재 대신 미래를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 아널드 슈발츠 제네거

 

링컨은 책을 읽으면 반드시 동네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습관이 있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읽은 책을 글로 발표하는 습관이 있었다. 이렇게 되새김을 하게 되면 뇌의 사령관 전전두엽이 활성화되면서 목표와 계획도 잘 세우고 끝을 잘 마무리하는 능력이 현성된다.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1. 일이 인생이다.

2. 이 순간에 충실하다

3. 세 시간 단위로 몰입하자

4.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어라

5. 오늘부터 시작하자

 

공부나 일을 시작하기 전에 워밍업부터 시작하라. 뇌는 관성의 법칙에 따라 일단 부정, 저항, 거부를 한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 하루가 일생이다. 완전히 연소하자!라고 외치자. 뇌가 거부하면 갈매기 미소 + 끄덕임을 한 후 완전연소를 외쳐라!

 

인생 최대의 행복은 직업의 도락 화이다.

 

뇌는 핑계 전문가이다.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능력 부족이 아니다. 반복과 지속 그리고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결국 집중과 몰입이 답이다. 하루를 완전히 연소하자.

 

어떤 일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 주어져도 몰입할 수 있다.

 

몰입의 기본은 3시간이다. 3시간 단위로 몰입을 실천해야 한다. 한 가지 문제를 가지고 적어도 세 시간 이상 투입해야 몰입의 단계에 들어간다.

 

미국 연구소 연구에 의하면 지식근로자는 하루 평균 11분마다 주의가 산만해지며 일 단 산만해진 주의력이 다시 일손을 잡기까지 25분이나 걸린다고 한다. (핸드폰 등) 이제 우린 50분도 집중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업무가 단순할 때는 일 잘하는 직원과 못하는 사람의 생산성 차이가 3배 정도 나지만 중급 정도에서는 최대 12배 정도 나고, 복잡한 고난도에서는 무한대까지 차이가 난다.

 

일을 끝냈을 때 여유가 남아 있다면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

 

고승덕 변호사는 ‘나는 매일 체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공부했는데 잠자기 직전에는 전등 끈을 잡아당길 힘밖에 없었다.

 

빌 게이츠는 금년부터 MS 경영에서 손을 완전히 떼고 재단 일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꿈은 실천이다 몽상가가 되지 말고 실천가가 되어야 한다. 실패한 사람은 계획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다.

 

에베레스트는 변한 것이 없다. 다만 베이스캠프가 올라갔을 뿐이다.

 

연습을 뛰어넘는 재능은 없다.

 

고승덕 변호사는 책상에 너무 오래 앉아있다 보니 땀띠가 났고 그 때문에 엉덩이가 벗겨져 얼룩덜룩한 것이 보기 흉해 대중탕을 못 간다고 한다. 그도 고2 때 수학 45점을 받고 6개월간 죽어라 수학만 해서 한계점을 높였다.

그가 고시공부할 때

“나는 여러 차례 내가 결코 남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남만큼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남들보다 3배 더 시간을 투자하기로 했다. 고시 3관왕이 된 것도 남들보다 3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얻은 결과다

 

전략이란 개념을 경영에 처음 도입한 브루스 핸더슨은

전략이란 먼 곳에서 찾을 필요가 없고 생물의 세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고 했다. 생물은 살아남기 위해 남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을 집중적으로 개발했다. 더 빨리 달리거나, 냄새를 잘 맡거나, 멀리 보거나, 힘이 세거나 하는 등....

 

록펠러와 카네기는 다섯 수 앞을 보는 안목이 있었다. 대부분은 2수에서 끝나버린다.

 

나폴레옹이 섬에 갇혀 한 말은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입니다”

 

평생을 자신의 강점을 모르고 죽은 사람이 절반이 넘는다. 피터 드러커 같은 석학도 50여 년 동안 꾸준히 강점 찾기를 해 왔으며 강점을 개선해 왔다는 점이다.

 

이제 파란색을 볼 때마다 행복연습을 해야 한다. 목표에는 에고가 들어있다. 에고를 빼고 존재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을 사명이라 한다.

 

끊임없이 나와 대화하라. 성공에 대해 대화하지 말고 나의 행복에 대하여 대화하라.

 

매일 아침 간절히 원하는 것을 말하라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감사는 뇌의 보상제도의 일종이다. 감사하면 굳어있던 뇌가 움직이게 된다. 감사는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

 

감사는 기쁨을 주는 것이라는 것을 고대부터 세월 속에 터득했다. 고대 라틴어 ‘gratus'는 ‘기쁨을 주는’이라는 어원이고 이를 이용해 감사(gratitude)를 만들어 냈다.

 

감사는 행복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한 가지 일에 일심 하여 한 우물을 파는 것은 결코 균형 잡힌 삶이 아니다. 하지만 한 우물을 파면 지하수에서는 다른 우물과 모두 연결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한 우물을 파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