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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월)
처장님께 교육을 보내달라고 했다.
처장님은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란다.
일을 잘하면 안되는 이유다.
'일을 열심히 잘 했으니 그에 따른 보상으로 네가 원하는 걸 해줄께'가 아니다.
회사가 언제나 널 애타게 필요로 하는데 넌 일을 해야지 어찌 도망을 가려하느냐는 거다.
저녁에 속초 CW 원장과 SY가 왔으므로 K 패밀리가 Park 2에서 모임을 가졌다.
처장의 강권에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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