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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7(금)
KY와 KR가 승진 턱을 낸다고 초교옥에서 인사처 온 식구이 모여 저녁을 먹었다.
감기 몸살이 심하였으므로 나는 술을 일체 입에 대지 않았다.
오랜 시간동안 술도 안마시며 술 마시는 사람과 자리를 같이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조금 위태위태 했지만 1차 저녁식사가 끝나고 처장이 차수를 변경하지 않고 일찍 자리를 피해주어 원만하게 회식자리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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