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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6(화)
본사 볼링회 총무인 YEO으로부터 엊그제 주문한 볼링공이 도착했으니 오늘 쯤 가서 손에 맞추어 공을 뚫고(지공이라고 함) 그 공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연습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연락이 왔다.
특별한 약속도 없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하우스 볼을 사용하여 던진 공은 189점이 나왔다.
그러나 my ball을 가지고 던지니 하우스볼과 완전히 다른 스팟으로 이동해 공의 방향이 맞지 않고 영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새로운 볼과 아대에 적응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마침 이성국 과장도 함께 가고 싶어 해 같이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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