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부자학
김송본 지음
▣ 즐겁게 놀되 지나침을 경계하라
▣ 일류의 반대는 이류가 아니라 아류(亞流)이다. 아류란 탁월함이 없이 권위만 갖춘 경우를 말한다.
▣ 세간의 속언 가운데 ‘모난 돌이 정을 맞지만 너무 튀어나온 돌은 칭찬을 받는다.’란 말이 있다.
모난 돌이나 둥근 돌이나 다 쓰이는 長處가 있다.
▣ 낭비는 逆天
▣ 게다가 돈벌이가 있다하면 진날 개 뛰듯 헤맸고 술 한 잔 떡 한 개를 안 사먹고 중놈 망건 값 모으듯 한 푼 모으고 두 푼 모아 고린전, 잘난 돈, 못난 돈을 층층이 벌기만 하고 쓰지를 않았더니 한 읍에서 부자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네.
▣ 전쟁은 난시의 상업이지만 상업은 평시의 전쟁이다. - 유길준의 서유견문록
▣ 商 이란 音(言) + 內 + 人으로 이루어졌다. 즉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의 참 뜻을 밖에서 헤아려 안다는 뜻이다.
▣ 장사꾼의 눈으로 보면 세상은 온통 불균형과 격차뿐이다.
▣ 한국인의 상술은 인정을 심는 상술이다. 어떻게 보면 단골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고도의 상술이 깔려있는 것이다.
▣ 그러니까 사람을 보는 안목, 상품을 보는 안목, 시장을 보는 안목을 잘 갖춘 사람에게만 사업 성공의 기회가 오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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