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29(토)
아침운동으로 테니스를 하러 나갔다.
돌아와 읽다 만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모두 읽었다.
무소유는 70년대 초반의 글이어서 현대인의 어법에 조금 어색한 면도 보인다.
글이고 사람이고 정말 빠르게 유행의 패턴이 변하는 것 같다.
이런 속도라면 100년 전의 글조차 제대로 못 알아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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