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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5.14(일)
오늘도 예외 없이 아이들을 깨워 우면산에 올랐다.
오늘은 지난 주 보다 30분 앞서 6시 10분경에 아이들을 깨웠다.
이른 아침 아이들에게 초록이 물든 아름다운 산을 오르게 하고 소망탑을 돌며 자신의 목표를 확인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은 싫어하지만 습관화를 위해서 어쩔 수 없다.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가벼운 산행을 하는 습관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매우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나의 예를 보더라도 그렇다.
오늘 피터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마무리하고 싶었다.
그러나 아직 결정적 순간의 대화를 다 읽지 못했으므로 오전에는 결정적 순간의 대화를 마무리하여야 했다.
결정적 순간의 대화를 마무리하고 프로페셔널의 조건은 200페이지 정도 읽은 것 같다.
너무 좋은 책이어서 시리즈로 사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독서만큼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이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글을 읽어야 한다.
좀더 높은 정신세계를 살고 싶다면 글을 읽어야 한다.
호신이가 영화 한 편을 보고 싶어 했으므로 코미디물인 핑크팬더를 보여주었다.
나는 졸음이 쏟아내려 중간 중간 필름이 끊겼다.
주말이면 할 일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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