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20(일)
모처럼 만에 잠실에서 테니스를 하였다.
MBS부장을 만나 지난번 애사에 못 가봐서 미안하다며 주머니에 O만원을 넣어주었다.
뒤늦게 애사를 알게 되어 다녀오지 못했었다.
그러는 내 행동에 M부장이 당황해 하며 미안해 했지만 그렇게라도 하니 내 마음이 편하다.
아점으로 열무 보리비빔밥을 먹고 들어와 영화를 세편 보았다.
'moll flander'와 '조이럭 클럽'을 감명 깊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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