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2
인코칭 코칭포유 과정을 마쳤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학습방법도 재미있는 것 같다.
KS부처장이 함께 경영평가위원을 만나러 가잔다.
B위원과 교대앞 곱창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했었는데 B위원에게 갑자기 다른 일이 생겨 마포 자기 사무실 근처로 오란다.
6시에 출발했지만 차가 막혀 7시가 넘어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나름 소문난 마포 주물럭 집에서 식사를 했다.
위원을 만나러가는 도중 차 안에서 PWK과장과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었다.
“P과장은 취미가 무언가요?”
“공부입니다”
모두가 경악하는 눈치다.
공부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라면 지적 호기심이 대단하거나 자기계발 욕구가 매우 강한 사람이다.
호신이에게 코칭을 시도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코칭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내 의도대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처음 시도해 보니 좋은 조짐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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