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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국선도를 하고 과장들과 식사를 한 후 일찍 집으로 들어왔다.
그나저나 경영평가 보고서가 걱정이다.
내가 신경을 조금 덜 썼더니 보고서가 영 엉망이다.
작년 것을 수정해 베껴 쓰는 수준의 보고서고 지표와 연계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내용도 엉망이다.
L과장이 만든 보고서를 K과장에게 건네며 보고서를 다시 쓰라고 했다.
여러사람 앞에서 대놓고 보고서가 엉망이라고 하며 K과장에게 서류를 넘기고 다시 쓰라고 해 L과장이 자존심이 상하고 쇼크를 받았을지 모른다.
미안스럽지만 가끔 그런 충격요법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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