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호 처장1 20110216 김시호 처장, 이도식 전무의 사랑을 듬뿍 받던 날 2.16(수).김시호 처장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시간이 되면 책에 사인하러 자신의 사무실에 들러달란다.그의 사무실에 들렀더니 내가 쓴 책을 열권이나 사다 책상 위에 쌓아놓고 있었다.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너무 고마워서 책 한권 한권마다 '고맙습니다!' 라는 문구를 적어 사인을 해 주었다. 그는 자신을 방문하는 사람 중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내 책을 나누어주겠다고 했다.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게 그저 고마울 뿐이다.우리는 한참동안 마주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자신이 해외사업을 할 때의 에피소드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나는 주로 그의 이야기를 듣는 입장에 섰다. 영어공부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기에 내가 요즘 한 달 간 시행해 온 영어공부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나는 요즘 전.. 2025. 1. 25. 이전 1 다음